백룡창위안, 태국에 건강식품 원료 스마트 공장 착공…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장을 열다

7월 6일, 태국 쁘라친부리 골든풀 산업단지에서 기대를 모았던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는 바이롱창위안(Bailong Chuangyuan)의 신건강식품 원료 스마트 팩토리 건설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는 회사의 국제화 전략과 글로벌 건강 및 웰빙 산업으로의 확장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행사에는 백룡창위안의 고위 경영진, 지방 정부 관계자, 그리고 주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두바오더 회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태국 프로젝트는 Bailong Chuangyuan의 글로벌 전략 레이아웃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우리는 기술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세계적 수준의 생산 장비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식품 재료에 대한 지능적이고 친환경적이며 현대적인 통합 생산 기지를 구축할 것입니다."

스마트 팩토리가 완공되면 고품질의 건강식품 원료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상류 및 하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태국의 경제적 번영과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건강식품 원료 분야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규모 생산 역량을 갖춘 전 세계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인 Bailong Chuangyuan은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 건강 감미료 및 기타 전분 유래 당알코올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와 심화되는 국제 경쟁에 대응하여 회사는 국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따르고 태국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전략적 개발 목표에 맞춰 조정했습니다.

태국 시설은 최대 생산 용량에 도달하면 다음과 같은 연간 생산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 12,000톤의 결정질 알룰로스,

• 알룰로스 시럽 7,000톤

• 20,000톤의 내성 덱스트린

• 6,000톤의 과당올리고당(FOS).

  
  

2025년 7월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 식품안전표준감시평가부는 D-알룰로스를 20가지 신규 승인 식품 성분("3신식품")에 공식적으로 포함시켰다는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설탕 대체 산업의 선도 기업인 Bailong Chuangyuan은 알룰로스 R&D 및 생산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2014년부터 이 회사는 차세대 결정질 알룰로스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2016년에는 액상 알룰로스의 산업적 규모 생산을 달성했고, 2019년에는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여 결정질 알룰로스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Bailong Chuangyuan은 또한 중국의 수출입 세관 코드에 대한 알룰로스의 관세 분류에도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기능성 희소당인 알룰로스는 높은 단맛, 낮은 칼로리,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난소화 덱스트린과 같은 식이섬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증설을 통해 백룡창원의 해당 분야 시장 리더십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기공식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태국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건설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Bailong Chuangyuan은 태국 시설을 전략적 허브로 활용하여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및 중동의 주요 국제 시장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이 공장은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을 보장하고 해외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며 회사의 글로벌 입지와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것입니다.